령이가 좋아할 곳을 찾다가 알게 된 김해 신세계 백화점 뽀로로빌리지.
신세계백화점에 도착하고 뽀로로 빌리지를 찾다가 실내에 있는 줄 알고 찾고 찾고 또 찾았지만 없었다. 안내하시는 분께 물어서 찾아가 보니 옥상에 있었네? 이럴줄 알았으면 차를 옥상에 주차를 할걸.. 지하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다.
평일에 쇼핑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지 주말이었으면 올라가고 내려가는데 있어서 많은 불편함을 받았을거 같다.
지하에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나오면 어쩔줄 몰라서 신난 우리 보령이 :)
너무 신나 하신다 :)
김치도 하고~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조금만 더 가면 통통이와 뽀로로가 반겨주고 있다 신이 난 우리 령이는 뽀로로에게 달려가지만 다른 친구들을 보더니 사진을 제대로 찍지도 못하고 다른 곳으로 갔다 :) 협조 좀 해줬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연사 덕분에 괜찮은 사진 몇 개는 건졌다~:-)
여기서만 찍은 게 그래도 가장 이쁘네! 그 이유는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머리가 추노로...
맞은편에는 에디가 기다려 주고 있는데 사용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 그냥 사진만 찍고 다른 곳으로!
포피가 반겨주고 있다~ 포비 집에도 들어갈 수 있는데 포비 집은 별로였어!
여기가 포비 집~ 미러볼이 돌아가고 음악이 나왔나? 뽀로로 시청할 수 있는 곳이었나? 그랬던거 같다.
이렇게 포비 집을 나오고 다른 친구들 보러 가는 보령이
에디가 만든 로봇 로디! 팔이 잘렸지만 위에는 이리저리 다녀갈 수 있는 구름다리(?)가 있다.
역시 한번 보고 바로 다른 곳으로 가버림... :)
점점점 추노로 변해가는 우리 보령이...
엄마랑 다른 다른 곳으로 가는 중!
여긴 패디 집인데 아담한 욕실도 있고, 침실도 있고~ 아늑했다
이제 침대에 한번 누워 볼까?
이렇게 누워보기도 하고~ 딱딱한 돌침대가 아닌 플라스틱 침대 이건 엄마의 설정샷!!! 나무인 줄... :0
패티 집을 나오면 맞은편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이 있다. 미끄럼틀도 있고, 구름다리 같은 곳도 있는데 여긴 어른들은 못 올라간다. 그래서 아이가 내려오기 힘듦.. 말로 표현이 안되지만 한번 들어가면 잘 나오기 힘듦.. 그리고 놀이방에서 놀 때는 양말을 벗기고 노는 게... 여기서 우리 아이 넘어지면서 입술이 좀 다쳤다..
실내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탈 수 있는 탈것들이 있고, 무조건 타야 하는 곳에 있음... 지나가다가 령이가 탈것을 발견하고 바로 아빠, 엄마 손을 잡소 여기로 인도하심..
신나게 타고나서야 내리셨다. 그것도 억지로 :)
야외공연장도 있고, 뚜뚜 자동차도 탈 곳도 있고 상어들도 있고, 여러가지 볼 것이 많았지만 이쁜 사진이 없어서 더 못 올렸다. 그리고 뚜뚜 자동차를 탈 수 있는데 이건 신세계에서 쇼핑한 영수증으로 입장이 가능했다. 아이가 좋아한다면 가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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