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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 생후 218일 아쿠아베베

육아일기

by Moonstory88 2017. 12. 3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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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좋아하는 우리 보령이 :-)
언제부터인지 목욕할 때 물장구치는 바람에 집안 곳곳 물이 넘쳐나기 일쑤란다! 아빠는 일 다녀온다고 몇 번 밖에 뒤처리를 안 하지만 엄마는 얼마나 힘이 들겠니? :-)
며칠 전부터 그런 너의 모습을 보고 언제 한번 아쿠아베베 가야겠다고 생각했어!

 

목 튜브를 타고 이리저리 잘 헤엄치고 다니고~ 요리조리 벵벵벵 돌아다니며 얼마나 잘 놀던지 :-)
수영 선수인 줄 알았단다.
여기 오는 엄마아빠들은 아빠가 생각한 것처럼 생각하시겠지?:-)
너무 재미있게 노는 모습에 아빠도 같이 들어가서 놀고 싶더라~ :-)
엄마는 뭐라도 같이 놀아 주려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데 관심 없는 문보령 :-)

너무 인상파 아니니?
왜 이렇게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는 거야~

김치도 하고 있네~ :-)

자꾸 저기에서 놀고 있길래 아빠가 저리로 보내려고 하는 모습 :-)
속으론 여기에 있고 싶었던 건 아니지? :-)

이번엔 다른 튜브를 교체해서 슝슝슝 ~

 지금 타고 있는 튜브는 보령이는 별로 감흥이 없는 거 같더라?

왜 이렇게 웃음도 없는 거니? :-)
심각하게 놀고 있는 우리 보령

짠! 그래서 다른 꽃게 튜브로 바꿨더니~ 수영하면서 놀 생각은 안 하고 꽃게 눈만 빨고 있는 우리 보령이... T^T
그래도 엄마 아빠랑 보령이랑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네 :-)
또 놀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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